코로나19 확산세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위드 코로나란 완화된 단계가 다시 강화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드높다. 방역 당국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12월 12일 일요일임에도 김천시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엔 검사받기 위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검사방법은 두 가지. 자동차를 탄 상태로 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법과 개인별로 줄을 서서 받는 방법. 보다 빨리 검사 받고자 한다면 드라이브 스루 방법이 아닌 개인별 줄을 서서 받는 방법을 택할 것... 어쨌든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감염 방지에 솔선수범하는 것!

* 사진 글 / 취재부 김은미 기자

취재부  daum.net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