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면 사용하는 도로명주소(새주소) 바로쓰기 및 홍보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새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김천시는 평화시장 등 한가위 차례상 차리기 위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시장 가방)를 나누어 줌으로써 도로명주소 홍보 및 전통시장을 활성화에 앞장섰다.

 ○ 이번 홍보는 시민들에게 평소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방법을 알려 주며서, 올바른 도로명주소가 우편물, 택배 등 배달하는 집배원, 택배기사들에게 쉽게 집을 찾을 수 있다고 홍보 하였으며, 시민들은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방법을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직접 홍보하므로 현장중심 홍보가 되었다고 하였다.

 ○ 김천시 박세천 종합민원과장은 “시민들에게 관공서 및 우편·택배 배달 시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하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iTV  gcnew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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