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카페 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시설인 키즈카페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여 어린이 등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및 관계인의 자율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하였다.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피난통로 상 물건 등 적치여부 확인 ▲화재 위험요소 사전제거 ▲관계인 화재경각심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주원 서장은“키즈카페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평소 소방시설 관리 등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을󰡓당부하였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