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타장 류재기)에서는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김천여자중학교(교장 권기승), 4월 1일 석천중학교(교장 박정명)에서 각각 진로 심리검사를 진행였다고 9일 전했다.

본 심리검사에서 김천여자중학교는 1, 2학년 학생 233명이 참여하여 각각 Holland(진로적성검사) 및 CST-A(성격강점검사)를 시행하였다. 또한 검사 이후 검사결과를 이용하여 전문강사가 반별로 일정을 맞추어 방문하여 결과에 대한 해석 특강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석천중학교는 전교생 195명을 대상으로 Holland(진로적성검사)를 진행하였다. 석천중학교는 이번 검사를 통하여 5년째 진행되는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류재기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진로심리검사는 1년차 때부터 진행한 중요한 진로적성프로그램이며,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최근엔 MZ세대, 알파세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MBTI검사와 같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성격유형검사도 시범삼아 진행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김천대 산학협력단,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김천시 진로적성체험 지원사업운영도 확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5년째 운영되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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