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위한)는 구 안동역 광장에서 국민항쟁 천막농성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천막농성은 윤석열 무능폭력정권에 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함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안동은 이재명 대표의 고향으로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가장 먼저 농성장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독립군 우리의 뿌리! 우리의 정신!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목소리를 내며 최근 윤석열 정부의 독립투쟁 역사 왜곡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핵 오염수 해양투기가 시작되며 이를 방조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함께 내고 있다.

안동·예천지역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하고 폭력적인 국가 운영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일본 정부에 굴종하며 오염수 해양투기 방조와 독립투쟁 역사 왜곡은 우리 국민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고 밝혔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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