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HiVE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현안 해결 행복한 복지사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김천시청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사들의 (보육 역량 강화 과정)’ 1회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HiVE 김천시 어린이 보육 현안 해결을 위한 보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7일 경북보건대학교 플로렌스관 5101호에서 진행됐으며 15명이 수료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보육 정책의 변화와 보육 공공성 이해 ▲김천시 공보육 추진과 보육사업 이해 ▲평가인증 안내 및 컨설팅 ▲보육교사 윤리 및 책무성 ▲김천시 보육환경 간담 등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진선량(보육 서비스 지원센터 전문강사)컨설턴트가 강연했다.

HiVE사업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우수 보육환경 개발을 위해 진행한 보육역량 강화 과정은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교사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긍정적인 생각을 고취해 올바른 보육 서비스 교육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 과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채승용 하이브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김천시청어린이집 종사자를 중심으로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과 김천시만의 특별한 보육 서비스 향상 및 보육 서비스 만족도 개선을 위해 실시했다”라며 “보육 현장 일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iVE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학과 지자체, 지역기업의 협력으로 지역 내 특화 분야와 평생 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체계를 연계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의 정주 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평생직업 교육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경북보건대학교 HiVE센터 홈페이지(https://gch.ac.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023년에 더욱 다양한 과정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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