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예방 관내 방역활동

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4월 8일 대곡동 주공아파트 인근 공원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주변 공원과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을 안내하며 종식의 그날까지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

김용현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조금씩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 같아 방역활동에 힘이 난다”며 “마지막까지 철저한 개인방역을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회원님들과 힘을 모아 끝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매번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대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에 시민들께서는 더욱더 개인방역 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될 수 있으니 철저하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청결활동 실시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4월 8일(금)을 줍는 Day로 정해 이날 오후 1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 은림 사거리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청결 정신을 이어가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감문면 은림 사거리 도로변에 빈집이 한 채 있어 주변으로 쓰레기가 방치되어 왔다.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감문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갑용 회장은 “오늘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청결활동을 실시하지만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감문면 새마을이 본보기가 되어 인식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청결한 감문을 만드는 데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이 청결한 감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이불빨래방을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좌동, 4월 통장회의 개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재춘)은 4월 8일(금)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전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따스한 봄을 맞아 활력 있는 시정, 주민 주도의 행정 및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 및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참석 내빈 인사, 시정홍보사항 전달 및 논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2년 김천시 인재양성재단 장학생 선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Happy together 김천」 movement English Speech Contest, 소상공인특례보증 사업,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사업,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등 시정 주요 홍보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어서 각종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접수 및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임재춘 지좌동장은 “봄이 가져다주는 따스함과 포근함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듯이, 여기 계신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우리 김천시정에도 늘 따뜻함과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다가올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각종 시책 업무 추진에도 더욱더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포읍 남녀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김천시 아포읍 남녀의용소방대에서는 8일 덕일한마음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 읍민들에게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읍소재지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포읍에서는 산불발생이 높은 4월 한 달을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튼튼한 산불예방 안전망 구축은 물론, 자체적으로 휴일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과 함께 직원을 3개조로 나눠 산불예방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상진 아포읍장은 “산불은 진화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산불 방지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양금동 통장협의회, 국토 청결활동 및 4월 정기회의

양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정호동)은 4월 8일(금)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및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양금동 통장들은 솔선수범하여 감천 산책로와 주변 도로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풀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돌며 확인한 덕분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모였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몸은 수고스럽지만 깨끗해진 주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양금동 통장님들 덕분에 오늘 대청결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통장협의회는 국토대청결 활동 이후 양금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체회의 및 각종 주민 안내사항에 대한 전달회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 환경 미관의 개선을 위해 황금동 대로변에 화분 설치를 하자는 의견도 제출되었다.

한편 양금동 통장들은 매월 2회 양금동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 각종 현안 사업의 숙지를 위한 대면 및 서면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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