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문제는 세계적인 아젠다이다. 지구의 물과 공기가 오염된다면 삶의 조건이 다 파괴되는 것과 같다. 이대로 계속 방치한다면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이상 희망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된다.

환경운동연합의 기관지 <함께 사는 길> 3월호는 '핵 발전을 지속할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후쿠시마 핵 사고 11주년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그 가운데 다룬 작은 제목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후쿠시마 핵 사고 11년(함께 사는 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분노 넘어 오염 확인과 피해 보상 대책 준비해야'(류종성), '국민 안전 위한 독일의 선택은'(염광희), '첫 걸음 뗀 한국, 후쿠시마와 다른 길 갈까'(안재훈) 등.... 읽을 거리가 풍성하다.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계속 제기하며 이슈화시키는 환경운동연합을 응원한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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