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2022년 첫 정기회의 개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1월 6일(목)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을 위한 서당 및 예절교실 운영 방안에 열띤 논의와 더불어 지난해 회계 결산 의결, 회비 잔액의 지역사회 기부 방법, 양천초 폐교 운동장의 주민개방 건 등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의 보조금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은 신규 위원의 위촉도 있었다. 양천동의 함남순 위원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어 양금동 발전을 위해 노력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위원님들의 관심과 열정이 더욱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올 한해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신동, 김천복지재단에 1,500만원 쾌척.... 정광일 체육회장 성금, 주민자치위 시상금 포함

대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제등)에서는 지난 1월 4일(화)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천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정광일 대신동체육회장이 1백만원을 쾌척하고 2021년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추진 우수단체로 선정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규탁)에서 시상금 50만원 전액을 보탰다.

성금을 기탁한 정광일 대신동 체육회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행사나 활동들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럴 때일수록 민관에서 합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도와야한다”며 성금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가 지나치게 장기화되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대신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1월에 경북에서는 최초로 재단법인 김천복지재단을 출범 시켰다. 앞으로 이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와 나눔 문화의 활성화’, ‘복지인력의 전문성을 강화’, ‘복지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향상’, ‘선도적인 복지계획 수립’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게 되며, 벌써부터 출향인을 비롯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김천시와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천복지재단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뜻을 같이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2022년 연시총회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나영기, 부녀회장 여향연)는 1월 6일(목) 개령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를 하루 빨리 종식하고, 일상회복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우체국, 개령어린이집, 농협 등 공공기관과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꼼꼼하게 실시했다.

2022년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새해 첫 회의는 내빈인사, 임원선출, 지난 해 새마을 활동에 대한 실적보고와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 전달 및 논의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개령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설 가래떡 나눔행사, 추석 송편 나눔행사, 농약 빈병 수거, 설·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연도변 환경정비,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10여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나눔, 봉사, 배려에 앞장서는 임인년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연시총회를 마무리했다.

나영기 회장은 "항상 새마을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개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참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해 정기총회 개최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1월 6일(목) 농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인년 새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결산 및 2022년 신임회원을 임명하고, 불우이웃 봉사활동, 도로변 제초작업, 국토대청결 행사 등 앞으로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협의회원들 덕분에 2021년의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자체 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농소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소면 강전원 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면민들과 농소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상백 회장 외 25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밝고 건강한 농소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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