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푸른농산(대표 전대모)에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을 방문하여 쌀10kg 40포와 라면 100박스(34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전대모 대표는 “코로나로 어느때보다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이 되겠지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만 지회장은 “해마다 지역에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전대모 대표님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잘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푸른농산 전대모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쌀과 라면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할 뿐만아니라 친환경비료, 유기농자재, 토양개량제 등을 농민단체에 지원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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