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일반, 해양경찰공무원, 대학원 석사 배출, 다양한 분야 진출 가능

“나도 경찰이 될 수 있다”, “두드리는 자만이 문이 열린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소방학부 경찰행정전공에서는 다양한 진로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일반경찰, 해양경찰, 방호직 공무원,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하고 있다고 9월 7일(화) 밝혔다.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법과대학에서 형사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해양경찰시험에 최종합격한 이유경 동문은 “많은 시련과 고통이 따랐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경찰 제복을 입고 후배들에게 특강을 통해 지금의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빛낼 수 있기에 경찰행정학과의 교수님들 선,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천대 경찰행정전공은 경찰학, 수사학, 형사학, 공학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교수진을 통해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 학생들을 위해 청람재 고시반을 운영, 24시간 지정좌석제를 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공공안전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김천경찰서와 경학 교류 학점제를 통하여 경찰실무, 중앙경찰학교 견학, 총장기유도대회, 안전한 김천대 만들기 환경설계, 범죄예방(cpted)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김천시도시재생센터와 함께 평화동 도시재생 안전마을학교 프로젝트,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에 신변보호사, 경비지도사과정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범죄예방 및 신체건강,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문의전화 054-420-4112).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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