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6명(국내 13, 해외 3) 발생

- 경산 7, 구미 5, 포항 3, 경주 1 -

경상북도에서는 4월 3일(토) 코로나19 확진자 16명(국내 13, 해외 3)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 확진 △ 4월 2일(금) 확진자(경산#1,029)의 접촉자 1명 확진 △ 4월 2일(금) 확진자(경산#1,026)의 접촉자 1명 확진 △ 3월 26일(금) 확진자(경산#980)와 동선이 겹치는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3월 21일(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경기도 소재 기도원 집단 발생 관련 2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4월 2일(금) 확진자(구미#418)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 2월 20일(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3일(토) 확진자(포항#528)의 접촉자 1명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4월 1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 평균 10.9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7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취재부  daum.net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