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최고의 일등 산악회인 새김천금고율곡산악회(회장 천화윤)에서는 2일(토) 회원 90여명이 강원도 대관령 국민의숲 둘레길과 양떼목장 등 주변관광을 통해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아포 대성플라스틱 고원식 대표를 비롯하여 김천시 산하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였으며, 대관령 일원을 투어하고 돼지고기 수육과 막걸리 등으로 뒤풀이를 갖는 등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한신2차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평소 카페와 밴드를 통해 산행정보를 알게 되어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임원진의 적극적인 봉사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산악회를 통해서 일상의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산행소감을 밝혔다.

새김천금고율곡산악회는 오는 12월이면 창단 2주년째를 맞으며 김천지역에서 3무(차량내 술, 춤, 불*)가 없기로 소문 난 모범적인 산악회로 인기가 높다.

한편 새김천금고율곡산악회는 제23차 10월 정기산행은 10월 7일(토) 거제도 바닷가 둘레길을 갈 예정이며, 산행신청은 산악회 카페와 밴드(http://band.us/n/abaeUaAbTeA5s) 또는 재무 김동현 (010-3824-3319)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행이모저모

최무성  gc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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