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지난 8월 19일 경찰서 신청사 이전 및 지역공동체치안햡의체 활성화에 도움을 준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신소연(녹지서기), 정보기획과 조용흠(전산서기보)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신소연씨는 산림휴양시설 조성 등 업무를 하며 ’20년 율곡동 경찰서 신청사 옆 야산을 시민과 경찰이 함께할 수 있는 무궁화동산 조성에, 조용흠씨는 CCTV 스마트시티 시스템 등 업무를 하며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통합 플렛폼시스템 구축에 공이 인정됐다.

무궁화동산은 경찰서에서 유아숲 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경찰서 주차장에서 숲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동산을 조성하였고, 통합 플렛폼시스템은 112종합상황실과 市 통합관제센터를 일원화하여 강력범죄 등 112신고접수시 관제센터에서 주변 CCTV를 분석 관련(범죄) 영상을 112순찰차에 실시간 제공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시청 공무원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김천시는 시민, 공무원, 경찰이 하나가 되어 범죄로부터 시민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지수도 가장 높은 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며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경찰서 주차장을 이용 무궁화동산에서 시민의 마음까지도 행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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