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등학교는 개학을 대비하여 교직원 및 학생 안전에 전교직원 지혜를 모아 코로나19 대비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다.

우선, 마스크를 미리 확보하여 개학하고 8주 정도는 충당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면마스크도 발 빠르게 2장씩(필터교체형, 국산, 면100%) 구입을 해놓은 상태이다.

다음으로, 개인별 100ml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동시에 학생들의 손 보호를 위하여 핸드크림 70ml짜리도 역시 준비 하였다. 공통으로 복도 및 세면대, 화장실에 비치된 소독제, 반별손소독제, 반별분무소독제, 개인별 소독제 4중 안전 장치를 두었다.

복도에는 자동 손소독기를 배치하고, 복도 세면대와 화장실 세면대에 물비누 등을 충분히 비치하였다.

​교실은 담임 선생님이 직접 수시로 학생들 손이 많이 가는 곳을 소독할 예정이다. 복도와 화장실은 청소원이 본인이 일 할 하루 분량의 70%를 소독에 종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어 있다.​

개인별 가림막을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40개 만들어 놓았다. 교실에서, 급식소에서 안전의 파수꾼 노릇을 하리라고 본다.

​발열 등 유증상자 발생시 대처 메뉴얼을 만들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발생-보건실로 격리<마스크, 비닐장갑,비닐옷>-2차체크-보호자에 인계-해당 학반 즉시 소독 및 학생 도서실로 대피 : 소독반 2명 편성)

​대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더 세심하게 준비하여 개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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