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천시당협위원장)

집권세력의 폭정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유린당하고 있다. 친문 비리 무마와 수사방해를 위한 사법농단, 비위 측근의 총선 출마, 묻지마 선거법 강행처리, 3대 세습 정권 비위맞추기식 대북정책 등 헤아릴 수 없는 실정과 농단들이 현재 진행형이다.

文대통령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온 국민에게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준 조국씨에 대해 고초를 겪어 마음의 빚이 있다고 말해 국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文정권 출범 이후 경제는 온통 잿빛으로 물들었다.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소상공인은 줄폐업하며, 경제 허리인 30-40대는 실직으로 무너졌다. 청년들도 4명중 1명이 사실상 실업 상태에 놓여 있다.

엄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에 자유한국당 김천시 당원협의회는 김충섭 김천시장의 입당결단을 열렬히 환영하는 바이다. 앞서 지방의원 입당과 함께 김천의 시민통합을 이루어 냈다.

시장의 입당으로 한국당 김천 당협과 김천시가 손을 맞잡고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김천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며 시정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지역민의 뜻을 모아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다시금 국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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