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결산총회 개최

1월 14일(화)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신순철)는 대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결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결산총회에서는 2019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 2020년 사업계획 및 신입회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연보호운동 활성화는 물론, 친절·질서·청결한 도시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Happytogether김천운동이 주민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신순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를 드리는 한편, “한번 훼손된 자연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내 주변의 작은 곳부터 살피고 먼저 실천하는 자세로 자연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동균 대곡동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자연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대곡동 만들기에 많은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곡동, 부곡맛고을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독려

한편 같은 날(14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균)의 직원들은 관내 부곡맛고을 상가를 방문하여 김천사랑상품권의 유통제고를 위한 홍보와 가맹점등록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로써 자영업자의 매출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행한 것으로 올해는 2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농협, 신협 등 관내 36개소에 달하는 상품권 판매대행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는 설 명절을 맞아 10%를 특별할인 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평상시에도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김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소비자의 경제적 이득 물론 지역 상권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동균 대곡동장은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는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업종에서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3종이 있으며 1인당 월 40만원, 연간 4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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