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어모면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11월 12일 어모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주민행복의 종이 울려 퍼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해보다 주민모두가 행복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향토공연단 6개팀과 향토가수 등이 함께하였으며 마을 노래자랑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특히, 김천시 중점시책인 해피투게더(친절, 질서, 환경운동)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행사참석 지역주민들에게 HAPPY TOGETHER 홍보용 삽을 제공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어모면은 지역주민, 지역단체, 기업체와의 협업행정을 강화해 새롭게 변모하는 살기좋은 어모면, 활기찬 어모면 조성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김천경제의 견인을 하는 산업단지(3단계)와 함께 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농업,농촌경제 활성화에 있어 수출포도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김영우 어모면장은 밝혔다.

*기념 앨범(ALBUM)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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