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0월 5일 12시부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아이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2019 아이사랑 가족대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9 아이사랑 가족대축제’는 경북일보 주관 행사로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장려와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임신·출산 및 육아에 관한 사회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장 밖 광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사진무료인화, 솜사탕, 타로카드, 매직풍선, 네일아트, 어린이 공작실, 페이스페인팅, 열쇠고리제작, 육아상담 및 태교)가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거리공연(마술, 비눗방울공연, 공중부양)과 포토존,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되어 다채롭고 유익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뮤지컬 공연 ‘이상한 나라의 안이수’는 아이들을 위한 무료관람으로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 ‘운영본부’에서 12시부터 1인 1매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가족행복과(☎420-6213)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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