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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자유한국당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삭발 투쟁에 대한 논평 발표
편집부 | 승인 2019.09.19 21:30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9월 19일(목), 최근 일어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삭발 투쟁에 대해 당장 멈추고 정기국회의 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다. 특히 강효상, 최교일, 장석춘, 이만희, 김석기 의원 등 경북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이 삭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대일 경제전쟁과 민생을 위한 정기국회 국감장으로 돌아오라고 요구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논평 전문이다.  

[논평] TK자유한국당 의원들, 공천구걸 삭발정치 중단하고 민생부터 챙겨라

지난 9월 17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비례)과 대구경북 몇몇 당협위원장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한데 이어 19일에는 최교일, 장석춘, 이만희, 김석기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삭발했다.

이미 자유한국당 안팎에서 ‘공천 받으려면 삭발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치러진 TK지역 국회의원들의 삭발식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더욱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전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기는커녕 ‘친일망언’을 일삼는가 하면 ‘자위논평’으로 300만 경북 도민의 자긍심을 무참히 짓밟는 치욕을 안겨주지 않았던가!

또한 이완영, 최경환, 김종태 의원을 비롯해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20대 국회 불명예를 주도한 것도 자유한국당 TK의원들이다.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며 삭발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의원의 공금을 이용한 ‘스트립바’ 출입 논란은 아직 규명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은 특정 계층에 유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과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러한 국민의 바람에 응답할 자신이 있는가!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자신 있게 돌 던질 수 있는 정치인이 과연 자유한국당에 있을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머리를 밀고 밀어도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TK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지금이라도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로 돌아가 국정감사에 집중하고,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권 기업의 핵심소재부품장비 기술 국산화를 위한 대응과 지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2020년 대구경북 국비 예산확보를 비롯한 조속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지역민들의 민생을 챙겨줄 것을 촉구한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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