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관내 식당에서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김천코텍교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김천코텍교류회는 지난 1990년에 결성된 김천시 제조업 CEO단체로 현재 건양미곡종합처리장, 제로시스템, 벽진산업, 한일종합상사, 미가패밀리푸드, ㈜새빗켐 등 20여개의 우수기업이 활동하고 있고, 회원 상호간 경영.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기업의 경영 및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에 봉사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하여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 홍보와 더불어 일자리경제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한 후, 기업 대표자들과 지역 경제 전반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 대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승격 70주년을 맞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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