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노인회(회장 박상욱)에서는 24일 개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구 15만 회복을 위한 다짐 구호 및 2017년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각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진기상 자치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의 주요역점시책인 「인구 15만 회복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구호를 외치며 다짐하였다.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과 진기상 시의원은 “어르신들의 행복이 곧 마을 발전의 디딤돌이며, 이는 김천시 인구회복의 원동력이다.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어 개령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라고 당부했다.

한편 개령면에서는 경로당 회원, 기업체 등 마을별 실거주자 집중조사 및 전입독려를 통해 15만 인구회복에 앞장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최병찬 취재부장  gcnews7@daum.net

최병찬 취재부장  gcnews7@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