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봄철 방화예방을 위해 방화우려지역 예방순찰 등 전방위 방화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최근 3년간 일어난 6건의 방화 중 2건이 봄철에 발생한데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방화저감예방을 위한 예방순찰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5월까지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주원서장은 “봄철 방화 재난상황을 대비한 예방순찰 등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김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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