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지부 김천시지회 주관으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의 날 화합한마당 자리를 갖고, 관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친절․질서․청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지부 김천시지회 강동욱 회장의 결의 선언문 낭독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1,200여명의 장애인과 함께 ‘질서는 지키고 배려는 더하자’는 실천목표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나부터 실천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 포퍼먼스도 펼쳐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천 결의에 감사드리며, Happy together김천 운동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생활화되어 나부터 실천하는 실천운동으로 확산되면 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은 만들어질 것이며 전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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