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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궁중악사의 「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 관람
편집부 | 승인 2019.04.15 11:27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는 2019년 4월 12일(금) 학교 강당에서 시각장애인 궁중악사의 「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은 “시각장애인 악사는 앞을 볼 수 없어도 소리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시각장애인 악사들에게 관직과 녹봉을 주고 궁중악사로 연주하게 했던 ‘관현맹인’제도를 만들었다. 그러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자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창단되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창단 이후 500여회 이상의 활발한 국내외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뉴욕 카네기 홀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시각장애인 음악가의 ‘예술 혼’을 알리고 있다.

5, 6학년 학생 300명은 천년만세라는 곡부터 판소리 흥보가, 대금독주 ‘다향’, 대중가요 ‘You raise me up’,사물놀이 ‘소리빛’까지 멋진 공연을 관람하였다. 학생들은 판소리를 들으며 추임새를 넣기도 하고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치며 호응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한 학생은 “시각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감동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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