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2월 4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다목적교육실에서‘소중한 나’교육을 실시하였다.

클로버 부모 교육중 하나인‘소중한 나’는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나 자신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자신의 성격을 재발견하고 성격의 약점과 강점을 찾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교육에 초청강사 이효정 교수는(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 교수)
“성격은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성격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는데 효과적이다. 성격 검사를 통해 다시 알아본 자신의 성격적 약점과 강점은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살아갈 방식에 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하도록 이끌며, 특히 에니어그램 성격 검사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아이와 가족과 이웃의 성격 특성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된다.”라고 말하며 나는 아이에게도, 가족에게도, 이웃에게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한번 더 강조 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 이상동 과장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12월에는 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 교육 8회로 계획되어 추진 중이며, 양질의 양육문화 조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