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병일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이 김천시 개표소인 김천실내체육관에 대한 현장지도방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병일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이날 개표소가 마련된 김천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고, 개표소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관계인에 대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6·13 지방선거를 위해 지난달부터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12일) 최병일 도소방본부장은 김천시 율곡동 소재 율곡119안전센터 설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신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최병일 소방본부장과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율곡119안전센터 건립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신축부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율곡119안전센터는 2,657.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며 올해 8월 건축설계를 시작하여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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