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4. 20(금) 10:30경 김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천경찰서‧김천시청‧김천소방서 間 치매노인 실종제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 실종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상습 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을 추진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로 마련 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노인 사전지문등록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 및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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