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주방문화개선의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10일은 주방 대청소하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여 음식점의 조리장 및 냉장고 등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올해에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및 식중독 발생을 사전차단 하고자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 캠페인 전개하여 ▲냉장고 식재료 정리 및 식재료 보관방법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모, 위생복 착용하기 ▲음식점 개방형 주방설치사업 추진 ▲주방문화개선 사업과 관련된 SNS공모전 개최 등 주방문화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매월 10일 주방 대청소하는 날 캠페인으로 주방내 조리장과 냉장고를 정기적으로 정리정돈 및 소독을 실시하고 손님이 주방을 볼 수 있도록 개방형 주방사업 등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먹거리 조성 및 주방문화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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