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행자보험은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에 대해서만 보장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시스트카드 코리아의 T상품은 해외의료지원은 물론 편의지원, 긴급지원 서비스와 특별비용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토탈 트래블 케어(Total Travel Care) 상품이다.

출시되는 T상품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전문의 의료상담’과 ‘편의지원’ 서비스가 있다.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일차적으로 전문 간호사와 상담 후 어시스트카드 인터내셔널 네트워크의 의료진과 24시간 의료 상담(전화)을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여권분실부터 항공편 취소/지연, 수하물 지연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해외여행 중 심각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치료가 어려울 경우, 어시스트카드 인터내셔널은 119개 국가, 12,500개의 도시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치료가 가능한 인접국 또는 도시로 의료 이·후송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고객의 본국 의료 송환 및 자녀와 간병인의 항공편 지원까지 가능하다. 실제로 어시스트카드 코리아는 에어 앰뷸런스를 통해 전신에 2, 3도 화상을 입은 환자를 국내 화상 전문 의료센터로 빠르게 후송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다.

T상품 가입자라면 기존의 ‘해외의료지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고객을 대신하여 증상에 따라 적합한 인근지역의 의료시설 예약을 돕고 고객의 의료비를 병원으로 직접 수납해주는 수납대행(현지 지불 보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높은 의료비용을 선 부담하고 각종 보상서류를 챙겨 보험사에 청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고객 밀착형 서비스로 해외에서 완치 될 때까지 가족을 대신해 고객의 상태 및 상황을 지속적으로 케어 해 주는 의료 모니터링 서비스와 병원 이용 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긴급 의료 전화통역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어시스트카드 코리아는 해외 여행 중인 고객 요청에도 한국어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 센터 (알람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있다. 낯선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해외여행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해외여행 예정자라면 출국 전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을 통해 2일에서 90일까지 원하는 기간만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가입자는 실직적이고 합리적인 보장과 출국에서 귀국까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차별화된 트래블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어시스트카드 코리아가 이번 T상품 출시를 맞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말까지 해외여행자플랜 ‘T2’와 ‘T3’ 상품의 31~90일 가입자라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여행자플랜(T상품)을 비롯해 유학생/장기체류자와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위한 플랜도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어시스트카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