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춘)에서는 경로당활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초복과 중복을 맞이하여 ‘백숙&수박day’를 총 8회 진행하였다.

지난 11일 어모면 동산경로당부터 시작하여 26일 감천면 외안경로당을 끝으로 300여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백숙과 수박을 준비하여 대접하였으며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노래강사, 종이접기강사, 무용강사 등이 종이접기 교실과 웃음과 노래봉사 공연을 진행하였다.

정재춘 관장은 “어르신들이 언제나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음식과 노래공연을 준비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란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경로당별 노인회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로당활성화사업에 도움을 주면 고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iTV  gcnew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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