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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의 자연일기 - 섬쑥부쟁이
정윤영 | 승인 2022.10.22 18:36

섬쑥부쟁이

쑥부쟁이의 뒤를 이어
섬쑥부쟁이가 피었습니다.

섬쑥부쟁이는 쑥부쟁이 종류의 하나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흔히들 '부지깽이나물'이라고 하지요.

봄에 돋는 연한 잎과 순은 독특한 향취가 있어
나물로 데쳐서 먹고 건조시켜 묵나물로도 먹습니다.

울릉도취나물이라고 하는 미역취와 함께
울릉도 주민들의 주요한 수입원이기도 하지요.

대부분 나물로 먹기 위해 심어 가꾸기 때문에
꽃만 보면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지 끝에 자잘한 흰 꽃들이 모여 달립니다.

키는 1m 이상으로 큰데 줄기가 약해서 
늘 쓰러져 누워 꽃을 피웁니다.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정윤영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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