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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을 홍보대사.... 제7회 봉봉 홀가분페스티벌 열려
취재부 | 승인 2022.10.16 13:33

봉계지역아동센터는 10월 1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산테마공원에서 15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제7회 봉봉 홀가분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2019년 제6회 봉봉 홀가분페스티벌 행사를 가진 후, 지난 2년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만에 이 행사를 열 수 있어서 그 의미가 적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마을밀착형 굿센스 사업의 일환으로 봉계초등학교와 봉계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여 ‘우리는 마을 홍보대사’라는 주제를 정하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역사회에서 생산되는 포도(샤인머스켓 등), 사과, 배, 고구마, 버섯, 호두, 양파, 여주, 두부, 된장, 고추장 등을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였다. 또 놀토 아이들을 위해 다육 화분, 도자기 종, 팔찌, 디폼블럭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장터에서 즐겁고 신나는 토요일 시간을 보냈다.

또 기후 위기 극복과 공존·상생을 위해 마련된 탄소중립 실천장터에서는 자원순환 물품을 갖고 온 시민들에게 새송이버섯으로 교환해 줌으로써 일상생활 속 환경 실천행동을 전개하고자 했다.

한편 로컬푸드 4행시 짓기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에 대해 살펴보고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고, 10여 개 단체와 개인의 후원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4행시 짓기 후원은 초당두부(대표 박진욱)에서 맡아 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봉계지역아동센터 이현자 센터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체험 학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이어 행사 준비의 어려움에 대해 “김천의 대표 작물은 포도 자두 호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까지는 복숭아 사과 배 등을 재배하는 농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최근 몇 년은 샤인머스켓 가격상승과 관의 지원으로 많은 농가들이 샤인머스켓으로 작물을 전환하여 다양한 먹거리 발굴에 어려움이 따랐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와 농가 소득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이해하면서도 작물 편중현상은 더 큰 농가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 지역농산물 자급자족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센터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더 신선한 농산물을 먹기 위해 필요하며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어 미래 환경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2023년에는 더 많은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연구해서 준비하겠다”며 행사 취지와 각오를 밝혔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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