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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의 자연일기 - 목서 향기
정윤영 | 승인 2022.10.08 08:59

목서 향기

데크에 나서면 
솜사탕같이 달콤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목서가 꽃을 피웠습니다.

 

20일 전쯤 이상하게도 
아직 때가 안 되었는데 상당한 양의 목서 꽃이 피어
올해는 목서가 제대로 피지 않으려나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고맙게도 나무 가득 꽃이 피었습니다.

 

그 어떤 꽃 향기도 목서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5mm 정도의 자잘한 꽃에서 
아주 강력한 향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목서는 '물푸레나무과'의 나무로 
수형도 예쁘고 그리 크게 자라지도 않기 때문에
누구나 한 그루 심어볼 만한 나무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이 나무는
흔히들 '은목서'라고 부르는 나무입니다.
그러나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목서와 금목서, 박달목서에 대한 설명만 있고
은목서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등황색의 꽃이 피는 금목서 향기는 더욱 강렬하지만
금목서는 추위에 약해서 키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집에는 10년도 더 된 금목서 한 그루가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하고 있답니다.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정윤영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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