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라이프 정윤영의 자연일기
정윤영의 자연일기 - 쥐똥나무 전정은 힘들어요.
정윤영 | 승인 2022.09.18 18:02

* 쥐똥나무 전정은 힘들어요.

시골살이를 하면서 
생울타리를 무엇으로 할까는 
모든 이들에게 큰 고민 중의 하나였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심는 게 
사철나무, 쥐똥나무, 화살나무, 측백나무, 남천, 
홍가시나무, 동백나무, 회양목, 철쭉, 황금사철 등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요.

저는 고민 끝에 쥐똥나무를 택했습니다.
해마다 봄에 나오는 파릇한 새잎이 매력적이거든요.
하얀 꽃이 피면 향기도 제법 좋지요.
그러나 쥐똥나무의 단점은 너무 잘 자란다는 겁니다.
그래서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잘라주어야 합니다.

무거운 전정기를 들고 몇십 미터의 
쥐똥나무 울타리 가지를 자르는 건 엄청 힘든 일입니다.
어깨끈을 달고 했지만 아직도 팔이 아픕니다.
어제 가을 전정을 해주었습니다.

전정을 하고 나면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가 
해마다 두어 개씩 발견되곤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전정기는 
제노아 eHT601D입니다.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김천일보 김천iTV  |  경북 김천시 거문들1길 88-74  |  전화번호 : 054-436-2287
등록번호 : 경북, 아 00398  |  대표전화 : (054)437-0478  |  등록일 : 2016년 01월 18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명재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숙  |  e-mail : gcilbonews@daum.net
Copyright © 2022 김천일보 김천iTV.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