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은 8월 29일(월) 경주 라한셀렉트 컨벤션홀에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을 기념하여 열린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수 경상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함께 참석해, 올해를 「함께 그리는 건강한 미래, 함께 이루는 행복한 경북」실현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그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지난해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공중보건의료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고, 도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요자‧공급자·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설치하였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출범을 본격화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앞으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도민의 기본건강권 보장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방의료원의 경북대학교 위탁운영과 상급종합병원 분원 유치까지 관련 현안들을 단계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경북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