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라이프 농부작가 문홍연의 # 일상
농부작가 문홍연의 # 일상 - 밤마실을 나왔습니다.
문홍연 | 승인 2022.07.09 10:02

#일상 
밤마실을 나왔습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詩/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밤마실을 가자는...
어제 저녁은 달빛도 좋았지만 순전히 '평화의탑"을 보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사진속의 탑은 5층 목탑인데, 55억원을 들여서 만들었다구요. 전체높이 41.5m, 건평 116.6㎡(35.28평) 규모의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5층 목탑입니다.

달밤에 보면 훨씬 더 운치가 있습니다.
사실 무더운 여름에는 낮보다 밤이 
훨씬 더 반갑기도 하요. 고맙게도 어제 저녁에는 산들바람까지 불어 주데요. 


그랬답니다. 시민 여러분...! 
특별한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사명대사공원을 들러보세요. 
낮에 들러도 좋지만,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달이라도 두둥실 떠오르면 더욱 좋구요. 
사명대사 공원을 한바퀴 걷다보면 
더위에 지쳤던 기운이 되살아 납니다. 
가족끼리도 좋고,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실제로 젊은 남녀들도 많이  보이던데요. 참으로 좋은 일이지요.
누구보다 밝게 빛날 [     ]를 응원해

빈칸에다 그대 이름을 채워 보세요.
김천 사명대사공원 "밤마실"의 색다른 재미랍니다. 어제는 달빛이 고왔습니다.

문홍연  gcilbonews@daum.net

문홍연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홍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 : 김천일보 김천iTV  |  경북 김천시 거문들1길 88-74  |  전화번호 : 054-436-2287
등록번호 : 경북, 아 00398  |  대표전화 : (054)437-0478  |  등록일 : 2016년 01월 18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명재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숙  |  e-mail : gcilbonews@daum.net
Copyright © 2022 김천일보 김천iTV.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