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YMCA(이사장 김재용, 사무총장 이기락)는 김천지역에서 처음으로 길거리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6월 2일(토)~6월 30일(매주 목요일) 대곡동 근린공원 농구장에서 치러지는 길거리 농구교실은 어린이클럽(초등학생)과 청소년클럽(중학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두 클럽 모두 선착순 각반 12명으로 마감된다. 경북농구협회 이사이자 1급 농구심판인 김천YMCA 이기락 사무총장의 지도를 받으며 진항될 이번 길거리 농구교실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5월 16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전화나 문자(054-432-6356, 010-8520-2453 이기락 사무총장)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공통 준비물은 농구공, 체육복, 운동화, 물, 수건 등이다. 

이기락 사무총장은 "김천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많은 참여해서 농구의 저변확대와 친목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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