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어모면 만들기에 박차

어모면(면장 이병헌)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캠페인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시행하고자 어모면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매달 민원창구 및 직원 책상에 따뜻한 메시지 게시를 통해 상호 친절한 분위기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말에는 온도가 있어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마음을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마주하는 그 시간만큼은 따뜻한 말에 위로 받고, 웃음 지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실시하여 모두가 행복한 어모면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최근 국토대청결활동 및 꽃 식재활동을 추진하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면 청사에 현수막을 새롭게 설치하고, 청사 내 Happy together 김천 발매트를 설치하여 홍보와 함께 보다 청결한 어모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꽃으로 장식하자, 아름다운 평화남산동

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 회원들은 4월 7일(수)에 평화남산동 연도변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이하여 평화남산동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평화시장 인근 일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연보호협의회 강경규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평화남산동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도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이번 꽃심기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평화남산동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 라고 전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셔서 꽃심기 활동을 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Happy Together 청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청결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불도 예방, 관내 청소도 하고.... 지례면의 환경 지키기

지례면은 지난 4월 7일(수)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는 지례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이 철저한 산불대비태세 유지 및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관내 버스승강장 22개소 내 쓰레기, 거미줄제거 하는 등 버스 승강장 청소를 진행하였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가을철 산불기간부터 인화물질제거 및 재해우려목을 제거하는 등 면민을 위해 헌신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감사한다. 비록 승강장 주변이지만 승강장 이용객 및 주변 지나가는 이들이 깨끗해진 승강장을 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했으면 좋겠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단 한건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항상 밝고 깨끗한 지례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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