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내로남불....적절한 비유가 아닐까요?

흔히 쓰는 말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서 쓰는 신조어입니다. 다른 사람은 쉽게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구요.

이는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지지 말자는 의미가 더 큽니다.

옛 사자성어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네요. 이름하여 아시타비(我是他非)
"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

시민들한테는 모임을 자제하라고 기자회견에서 강조를 하더니 김천시청 주간행사 계획표에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이지도 않는 행사들이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러고도 시민들이 김천시의 지시에 
잘 따를 수가 있을까요?

문홍연  gcilbonews@daum.net

문홍연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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