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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로당행복도우미 발대식 개최주 1회 경로당 방문, 상담․여가활동․교육․관리 등 종합적 지원
편집부 | 승인 2020.10.03 05:11

경상북도는 지난해 9월 25일 경로당행복도우미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472명의 경로당행복도우미를 채용해 어르신의 복지․여가활동, 경로당 행정처리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있다.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기존의 단순하고 정적인 경로당을 건강, 여가, 정보, 방역이 융합된 행복한 경로당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경상북도 노인인구는 564천명으로 인구 2664천명의 21.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초 고령화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경로당 수는 8107개이다.

경로당행복도우미는 주 1회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코디네이터, △프로그램 관리, △유익정보 제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 1일부터 도내 경로당 폐쇄 시에는 생활방역업무를 추가해 경로당 소독, 방역물품 배부, 이용자 방역수칙 교육․홍보, 긴급재난금 지원 행정보조 등을 수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관리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상반기 모니터링에서 다수의 우수사례가 나왔다.

남편의 치매증상으로 집안에서 간병만 하고 있던 어르신께 주간보호센터등록․안내로 체계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어르신도 경로당을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상주시)

경로당 미 이용 어르신의 방문상담을 통해 알코올 중독증상이 있는 어르신을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연계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치료 병행을 확인하고 있다. (봉화군)

귀촌 어르신이 이웃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외로이 생활하는 상황을 알고, 주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과 말벗이 되어 주고 경로당 이용을 권유해 현재는 경로당에서 이웃 어르신들과 잘 지내고 있는 등 어르신 간 갈등 해소 역할도 수행했다. (상주시)

경로당 방문 확인 중 비(鼻)출혈 어르신을 발견하고 응급조치 후 119에 신고, 이송 조치해 위험한 상황을 면할 수 있었다. 어르신은 평소 고혈압인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현재는 꾸준히 혈압약을 복용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계신다. (영주시)

경로당 어르신들이 힘들게 재배한 감자를 인근 경로당 및 지인들에게 80박스 판매해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에도 한몫했다. (포항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을 위한 시설이 폐쇄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찾아 읍면동사무소, 보건소 등과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총 14만 건이 넘는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하고 있다.

도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엄격한 사업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로당행복도우미지원 사업이 어르신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을 확대해 도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해 도내 어르신한분 한분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이 사업을 경북형 어르신 모시기 표준모델 사업으로 성공시켜서 노인복지사업의 전국 우수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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