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행복합시다”

영어 모르는 어르신이 이해하기 쉬운 구호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평화로운 김천에서 면사무소 단위로 활발히 청결 운동하시는데, 청소되지 않는 구간이 있어서 나타내 보았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김천 나들목(I/C)에서 영남대로 진입하는 구간김천 방향과 구미방향으로 나누어지는 양 오르막 구간에는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가 즐비합니다. 이 구간은 나타나지 않는 쓰레기 버리기 쉬운 우범지역입니다. 집에 다 왔다는 안도감 + 아무도 안보고, 운전석에서 바로 언덕이니 “휙” 하고 던지기 딱 좋은 장소이지요.

이곳의 쓰레기는 누가 치워야할까요?

김천시청에 민원하면 ---> 남면으로 보내겠지만, --->남면은 관할구역이 아니라고 대구국토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보내겠지요.

이러한 과정을 모르는 우리는 무조건 김천시청 민원실로 민원을 넣으면 됩니다. 공무원들의 관할구역, 책임소재를 다 알 수는 없어요.

과태료를 물리려면 범인을 잡아야 하는데,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에는 과잉예산 낭비 같고, 경찰이 시범적으로 감시카메라 설치해서 잡으려 해도 어렵겠지요?

제 의견은 상기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표 각 도로에 2군데씩 설치하고, 설과 추석 전에 대구국토관리사무소에서 주변 쓰레기 청소하면 청결한 김천이 될 것 같아요. (운전자들이 버리지 말아야지!)

이성룡  gcilbonews@daum.net

이성룡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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