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하천변 쓰레기 제거 작업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1월 18일(토)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해『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봉산면에 집결하여 신리 봉계천을 중심으로 작년 태풍 미탁으로 떠내려온 폐비닐 및 각종 생활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로써 다가오는 설 연휴에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김천시가 추진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면민에게 전파했다.

새마을협의회(박희왕·이남수)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협의회가 앞장서서 청결하고 살기좋은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봉산면 관계자는 “청결한 봉산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중점과제인 친절·질서·청결을 실천하여 면민모두가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령면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

김천시 개령면(면장 조춘제)는 1월 18일(토) 오전 면소재지 일원과 서부리 교차로 주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에는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서상철, 부녀회장 여향연), 개령면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면소재지 및 서부리 교차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0.6톤을 수거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또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이번 대청결운동을 통해 지역사랑과 자연보호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참여 캠페인을 함께 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서 참여해 준 개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청결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개령면을 만들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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