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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공항 어디로…사전투표 첫날 의성 47%·군위 30%
뉴스1 이재춘 | 승인 2020.01.16 21:08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통합공항 이전지를 결정할 주민 사전투표 첫날 후보지인 경북 의성군의 투표율이 군위군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북선관위의 첫날 사전투표율 집계 결과 의성군은 유권자 4만8453명 중 2만3135명이 투표해 47.77%, 군위군은 2만2189명 중 6835명이 투표해 30.82%를 각각 기록했다. 16~17일 이틀간의 사전투표는 군위군 8곳, 의성군 18곳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군위군 주민은 투표용지 2장을 받아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과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에 각각 찬반 기표를 한다. 의성군 주민은 투표용지 1장에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에 찬반 기표를 한다.

사전투표에 이어 오는 21일 본투표가 끝나면 투표율과 찬성률을 합한 점수로 대구통합공항 이전지가 결정된다. 군공항(K-2)과 민간공항(대구국제공항)을 후보지 2곳 중 1곳으로 옮겨 동시에 건설하는 대구통합공항은 2022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뉴스1 이재춘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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