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양금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강준규, 방금주)가 1월 14일(화)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통해 각 마을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강준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답하고자 행사를 열었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노력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우리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어가자” 고 했다.

한편 양금동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집수리 봉사활동, 경로당 대청소 및 연도변 환경정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회,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나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둔 1월 14일(금), 평화남산동 새마을회(회장 신광식, 김이경) 회원 20여 명은 2020년도 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참기름 나누기 사업 준비를 실시하였다.

참기름 나누기 사업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 이웃들에게 참기름을 선물함으로써 달콤하고 고소한 정을 나눔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참기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마련된 봉사기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협의회장은 “2020년도 우리 새마을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고, 김이경 부녀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봉사 기금이니만큼 소중히 사용하여 더 많이 나누고 봉사하는 2020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날 함께 참여한 양준영 동장은 “작은 마음을 모아 큰 행복을 만들고자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마음이 바로 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의 중심”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주민 모두가 어느 해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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