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13일(월) 대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결산보고 및 새마을지도자대회 장려상 수상 등 작년의 성과들을 되돌아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올 한 해에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한 신동균 동장, 총무팀장 및 신규직원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갖고, 함께 대곡동의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방안을 토의했다.

이도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작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만큼 올해도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가자.”라고 당부했고, 손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지도자, 부녀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동균 동장은 “새로 부임한 대곡동에서 훌륭하신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한 해에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서서 더 나은 대곡동을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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