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개최되는 제15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앞두고 윤장원 조마면장과 이우청 시의원, 최한섭 농협장이 조마면 게이트볼장을 찾아 연습중인 회원들을 응원했다.

조마면 게이트볼장은 김천시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2007년 개장한 이후 이 지역 노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강곡리 거주 김억조 씨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내에서 쾌적하게 게이트볼 경기를 즐길 수 무엇 보다 기쁘고,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게 해준 김천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노인건강 생활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항상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최무성 편집인  gc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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