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수) 김천대(총장윤옥현)는 2019학년도 2학기 학과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활 현장에서 스포츠심리기술훈련”을 주제로 (강사 : TOP스포츠심리연구소 추연경 대표) 특강을 실시하였다.

스포츠 현장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금껏 많은 발전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운동생리+운동역학+동작분석 등 다양하지만, 최종적인 선수의 경기력을 스포츠심리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이에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와 협약기관은 TOP스포츠심리연구소 추연경 대표가 학생들에게 스포츠훈련 후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 각성, 건강한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 하였으며, 추연경 대표가 사격, 리듬체조, 양궁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의 심리훈련기술을 소개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스포츠재활에 스포츠심리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였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이번 추연경 대표의 스포츠재활에서 스포츠심리기술훈련이 학생들의 스포츠재활이 장비와 생리학적 기반의 스포츠의학이 아닌 선수의 심리가 재활의 승패를 좌우 할 수 있다는 부분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큰 성과”라고 하였다.

이어 스포츠재활학과 이소림 학생은 “평상시 심리학은 스포츠와 거리가 먼 학문으로 생각 했으나, 스포츠와 접목된 스포츠심리학에 대해서 알 수 있었으며, 단순 운동 상해 시 재활에만 모든 포커스를 두었으나, 오늘 특강을 통해서 향후 진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과 프로그램의 큰 만족을 한다.” 고 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는 스포츠관련 업체와 협약을 하는 등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료문의 054)420-4434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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