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재활학과 · 피아스튜디오와 공동업무 협약 체결

8월 26일(화) 피아스튜디오(대표 박송이)와 김천대학교(총장윤옥현) 스포츠재활학과간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을 피아스튜디오에서 체결 하였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추후 학과 학생들의 학과 맞춤형 실습 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천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 김종근 교수는 “피아스튜디오는 다년간 경력을 보유한 김천출신 필라테스, 요가 등을 연구하고 있는 곳으로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재활 현장에서의 이와 같은 부분을 접목해 나간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학생들 같은 경우 남학생보다는 진로에 대한 확신이 크지 않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재활 + 소도구를 활용한 재활 및 필라테스를 배울수 있는 계기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 협약의 중요성과 이번 협약이 학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아스튜디오 박송이 대표는 “현재 피아스튜디오는 10년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필라테스 저변 확대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센터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스포츠재활에서 필라테스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출신으로써 지역의 본 학과와 같은 과가 있다는 것이 새롭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실기경진대회 1,2,3등 석권 쾌거

김천대학교 치기공학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학술대회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실기경진대회에서 1,2,3등의 3명의 수상자를 2명 배출했다. 주인공은 장우영(총의치 부문), 박정환(총의치 부문), 엄혜진(교정장치 부문) 학생으로 이들은 지난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KDTEX 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각각 1,2,3등에 입상하는 하였다.

김천대 치기공학과는 1983년 개설된 이래로 지금까지 4,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해 치과기공계를 이끌 전도유망한 치과기공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4년의 교육과정을 이수 후 치과기공사 면허를 취득하면 치과기공소 개설(경영), 치과기공소, 대학병원(종합병원) 치과기공실, 치과 병•의원 기공실 등에서 치과기공사로 근무하게 된다.

치기공학과 김홍식교수는 “김천대 치기공학과는 특성화된 교육과정 및 학과전공동아리 등 전공역량 강화 비교과프로그램의 운영과 산학연계 협력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치기공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며 모든 교수들이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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