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21일 오후 2시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과다의료이용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과 스트레스 해소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행복한 삶으로 다가가는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수급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급여 이용에 관련된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여 의료급여에 대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고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스트레스해소로 자발적인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적정한 의료급여를 이용하도록 마련되었으며, 의료급여의 전반적인 내용을 실제 사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아는만큼 보이는 것이니,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김천시는 매년 의료급여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하여 개별방문, 전화상담 등 밀착관리를 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하여 지역사회 자원 및 방문보건서비스 등의 연계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와 부정수급방지 및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다.

의료급여제도 및 건강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시민생활지원과 의료급여관리사(054-420-6797~8)에게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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